▲명콜드라이브를 결성한 박명수(왼쪽)와 니콜 (사진=뉴시스)
'고래'는 댄스곡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멜로디와 고래를 소재로 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시원시원한 박명수와 톡톡 튀는 니콜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와 그룹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발표한 '냉면'이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올해에는 니콜과 명콜드라이브를 결성했다.
명콜드라이브의 '고래'는 올 여름 가요계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