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민효린은 지난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효린은 가슴부분을 과감히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었으나 나중에 계속 흘러내려 드레스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드러난 것.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국내 TV 드라마 시상 최초로 지상파 3사는 물론 케이블 TV 드라마까지 총망라, 지난 1년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드라마 모두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