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전달식에서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사진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성이 전보건복지부장관(왼쪽 첫번째)이 차량을 전달받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KT&G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까지 7년째로, 매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중 100곳을 선정해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총 700대의 경승용차를 기증하게 됐다.
올해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류접수를 통해 1373개 기관으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100개 기관을 선정했다.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발이 되어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