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최근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2010년 상복이 가장 많은 걸그룹은?'이란 주제로 14일부터 27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가 65%(1822명)이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에 이어 투애니원이 2위를 미쓰에이가 3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연말 결산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2010 벅스 뮤직 어워드에서도 3관왕을 수상하는 등 상들을 모두 품안에 안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이번 한해는 소녀시대가 독주한 해다” ,“소녀시대 말고 누굴 뽑을 수 있냐” “투애니원은 소녀시대를 따라올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