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에 여성 네티즌 ‘환호’

입력 2011-01-03 01:40수정 2011-01-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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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포스터

MBC 신년특선영화 ‘트와일라잇’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 소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소녀가 각자의 숙명을 안고 서로를 지키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로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가 방영되자 여성 네티즌들은 에드워드 역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에 “너무 멋있다”, “가슴털에 미치겠다”, “신이 내린 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밤잠을 설치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MTV가 선정한 ‘베스트 커플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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