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정과 에쓰오일 대표이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지난해 점프투어(3부투어) 상금왕 이예정(18)이 에쓰-오일(대표이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로고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이예정은 지난해 한국여자프골프(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 12개 대회 중 8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우승한 무서운 신예다.
KLPGA 점프투어 역대 최다승을 기록하며 2010년 점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예정은 2011년도 KLPGA 정규투어 전경기 출전권을 확보했다. .
지난 2007년부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주최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골프선수 후원에 나설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박보배(24)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