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루비살롱레코드
전설적인 록그룹인 들국화가 탄생 26주년을 기념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루비살롱레코드에 따르면 앨범에는 국카스텐, W&whale, 못(MOT), 몽니 등 미러볼뮤직, 사운드홀릭, 플럭서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2월과 3월에 2곡씩 디지털 싱글로 공개 후 총 9곡의 정식 CD로 출시된다.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는 음원은 '아침이 밝아올 때 까지' 와 '매일 그대와' 다.
'아침이 밝아올 때 까지'는 밴드 허클베리핀이 편곡했으며 '매일 그대와'는 못(MOT)이 작업했다.
한편, 들국화의 창단 멤버인 조덕환은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솔로앨범 'Longway Home'을 공개했다.
최성원은 개봉예정인 영화 '기타가 웃는다'에 출연과 동시에 OST에도 참여했으며 주찬권은 엄인호, 최이철과 함께 '슈퍼세션'으로 앨범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