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골프 퍼터 부문]케이밀 tanggolf

입력 2011-04-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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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3차원 가공 선두주자"

케이밀(K-mill. 대표이사 윤창선)은 금형사출과 다이캐스팅 전문중소기업이다. 2001년 기업을 설립한 케이밀은 3D모델링, 금형설계, CAM프로그램과 3축, 5축, 고속가공기 및 레이저 3차원 가공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제품이나 금형가공에 있어 정확하고 고경도의 금속도 가공한 뒤 공정을 단축시켜 납기일이 빠르며 정밀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주종은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휴대폰, 반도체, LCD 등 사출금형과 다이캐스팅을 전문으로 제작한다.

K-mill은 3D 가공에 있어 고속가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케이밀 연구소는 5축 가공과 레이저 완성가공, CAM기술 등을 끊임없이 연구, 보다 완벽한 재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K-mill은 최근 탕골프(tanggolf.com)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탕골프는 기능성 퍼터를 특수 제작해 선보여 골퍼들의 눈길을 끌었다. 100% 수제작을 하는 퍼터뿐 아니라 티마크, 그린보수기, 퍼터커버, 티, 퍼터그립 등도 개발해 주문제작을 받고 있다.

탕골프 윤창선 대표는 지난해 국제지식서비스학회(회장 김성희)로부터 지식서비스경영자상을 받았다. 탕골프는 국내 최초로 다기능 퍼터를 개발해 지식혁신과 R&D 기술을 이용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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