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주인공은 한국마사회 서효원 선수로 뛰어난 실력은 물론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탁구계는 물론 탁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서효원은 대한마사회 감독으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세계적인 실력과 미모로 인기를 독차지했던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의 애제자이기도 해 그 스승에 그 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중한 실력은 물론 우유빛깔 피부에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이다.
일반인에게는 무명에 가까운 서효원을 알리게된 계기는 지난 달 30일 오후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 예선 3라운드. TV로 생중계되면서 전국에 전파를 탄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효원 선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에 외모까지 완벽하다”, “일본 탁구얼짱 후쿠하라 아이를 닮았다”, “당구에 차유람이 있다면 탁구엔 서효원이 있었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