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급식채권플랜출시.jpg:SIZE400]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이승국)은 14일 월지급식 채권투자상품인 ‘QnA 월지급식 채권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QnA 월지급식 채권플랜은 투자자의 성향 및 목적에 맞는 채권결합상품에 투자해 매월 사전에 정한 금액을 CMA계좌로 지급받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만기까지 확정금리(연 3.5~6.0%)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정기적인 생활자금, 자녀교육비가 필요한 투자자와 특히 은퇴시기가 도래해 안정적인 노후대비에 관심을 갖는 베이비붐세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QnA 월지급식 채권플랜은 크게 국공채플랜과 회사채플랜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국공채형, 금융채 결합형, 공사채 결합형, 회사채형 등 안정형에서 고수익형까지 4가지 투자유형으로 세분화돼 있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만약 개인투자자가 국공채플랜 금융채결합형에 1억원을 투자한다면 51개월동안 매달 약 36만원(연 4.0~4.5%)을 수령하고 플랜만기일에는 세전으로 투자원금을 돌려받게 된다.
더불어 가입고객에게는 CMA자동이체서비스 및 출금이체수수료 면제, 세무상담서비스, SMS알리미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