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스타 쿼터백인 토니 로모와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내달 9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 로모와 함께 경기를 할 것이라고 17일 전했다.
프로암이란 '프로페셔널 앤드 아마추어(Professional and Amateur)'의 줄임말로, 프로 선수들이 스폰서, VIP 인사 등 아마추어와 함께 함께 라운딩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우즈와 로모는 U2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수년간 친분을 쌓아온 사이다. 아울러 우즈와 로모는 2009년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AT&T 내셔널 프로암에서 함께 플레이를 했었다.
한편 이번 페블비치 프로암에는 강성훈, 이진명(대니 리) 등 한국(계) 선수도 출전한다. 커트 러셀, 케니 지 등 유명인사들도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