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상아의 노래'vs 임태경'푸르른날' …승자는?

입력 2012-01-28 23: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수 소냐가 '상아의 노래'로 같은 '불후의 명곡'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은 송창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태경은 소냐의 '상아의 노래' 이후 무대에 섰다.

임태경은 '푸르른 날'을 풍부한 성량을 앞세워 성악스타일로 불러냈다.

이에 송창식은 임태경과 소냐의 무대에 "정말 용호쌍박"이라고 평가했다. 명곡판정단은 임태경의 '푸르른 날'이 아닌 소냐의 '상아의 노래'를 선택, 소냐는 송창식 특집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가수로서 6년만의 공백을 뚫고 컴백한 소냐는 '상아의 노래'로 다시한번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