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일 오후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앞에서 장봤던 사람입니다. 항도니오빠(정형돈)가 분명한데 아닐까봐 선뜻 나서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유라-정형돈 부부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하는 모습이다. 정형돈은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한유라의 '청순한 민낯' 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 ㅎㄷㄷ(후덜덜). 이제 풀메이크업하고 다녀야지"라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누리꾼들은 "청순하고 예쁜데요 뭘" "저 형돈이형 한번 만 만나고 싶어요" "정형돈은 좋겠네" 등 흥미로운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