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이 한복을 벗고 도시 여성으로 변신했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단아한 블랙원피스와 토트백을 매치해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핑크색 트렌치 코트와 미니멀한 캐주얼 등 다양한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하도 한복이 익숙해서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한 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스타일" '미모 하나는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멜로 영화 '건축학개론'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