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1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조인성-정혜경과 함께하는 LG 휘센 좋은바람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휘센 에어컨의 핵심인 ‘바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사회를 맡고 휘센 광고 모델인 조인성과 기상캐스터 정혜경이 바람의 명소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인성은 바람 캐스터로 변신해 LG 휘센 홈페이지의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www.no1whisen.com)’에 올라온 대표적인 바람의 명소를 초청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바람의 명소는 △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 △북한산 숨은벽 능선 △부암동 백사실 계곡 △경주 양동마을 △제주 마라도 등 6곳이다.
정혜경은 더위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지혜롭게 즐기는 법을 설명했다.
LG 휘센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은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