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가 신났다”....군산CC 여름휴가 ‘통큰’골프패키지

입력 2012-06-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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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팀은 버스가 무료다.

81홀 그린피가 32만원대에서 해결된다.

81홀 골프장 군산CC(대표이사 류연진·www.gunsancc.net)가 여름휴가를 겨냥해 통큰 골프패키지를 선보여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휴가 골퍼들을 위한 ‘2박3일·3박4일 휴가골프-특별 그린피 할인 이벤트’다.

2박3일 또는 3박4일 동안 군산CC 81홀 전홀 라운드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골프텔 이용 고객일 경우, 전홀 완주시 그린피를 최고 8만원을 할인해 준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3일 81홀 라운드시 정상 그린피는 40만5000원. 그러나 군산CC 골프텔 이용고객일 경우에는 그린피 32만5000원에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주중·주말 관계없이 오는 7월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벤트 예약이 가능하다. 요일에 따라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예약일에 따라 그린피가 변동된다.

또 81홀 뿐만아니라 72홀, 63홀 도전 이벤트도 마련돼 골퍼들의 컨디션에 따라 휴가 골프를 마음 껏 즐길 수 있다. 골프텔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도 81홀 전홀 라운드 시 최대 5만원을 깎아준다.

군산CC는 대중제 63홀과 회원제 18홀을 합쳐 81홀을 운영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장으로서 전 홀이 양잔디로 조성된 한국 대표 링크스 골프코스다.

넓은 페어웨이와 비교적 쉬운 그린 난이도로 구성된 초급자 코스부터 세계 최장 거리의 파7 1004m인 정읍코스 3번홀과 협소한 페어웨이에 정확도를 요구하는 중급자 코스, 다양한 벙커와 헤저드를 넘기며 라운드를 즐기는 상급코스까지 디양하게 구성돼 있다.

주중 오후 1시30분 이후 티업팀 또는 오전 7시30분 이전 티업팀, 당일 및 1박2일팀을 대상으로 대형버스를 지원한다.

5팀 이상일 경우에는 당일 30만원을, 1박2일(36홀)일 경우는 60만원을 지원한다. 7팀 이상일 경우에는 전국 어디서든 45인승 대형버스 대여비 전액을 군산CC가 대준다.

행사기간은 7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정한다. 버스지원을 받게 되면 타 이벤트와 중복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류연진 대표이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81홀의 다양한 코스를 저렴하게 선사하고 100실 규모의 골프텔을 완비,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1박2일 이벤트와 함께 2박3일, 3박4일 동안 군산CC의 모든 것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도 1박2일 이벤트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이용료, 조식까지 포함돼 주중 18만원에서 20만원대이며, 주말도 25만원대로 저렴하다. 또 당일 27홀과 당일 36홀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주중 대중제 코스(김제코스)에 한해 셀프라운드도 시행중이다. 문의 063-47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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