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얼루어 제공)
김소연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주년 특별호에서 아련한 추억에 잠긴 매력적인 강도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속 김소연의 보니는 호피무늬재킷과 그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각선미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김소연은 극중 묘한 매력을 지닌 보니로 변신하기 위해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스마트폰으로 원작 영화를 봤다”고 전했다.
사진작업을 함꼐한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은 “김소연과 오랜만에 작업을 해서 즐거웠다. 볼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사진에 드라마를 담아낼 줄 아는 훌륭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이 재현한 보니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