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쌀화환 응원, 500여명 결식아동 한끼 식사 해결

입력 2012-08-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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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주말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슈퍼주니어 이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박근형 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극중 천재 파티쉐 ‘고승지’역을 맡은 동해(슈퍼주니어)의 팬페이지 ‘물고기잡는사람들’에서 나눔쌀화환 5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나눔쌀화환 50kg는 결식아동 500여명이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동해와 팬들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한편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 열혈 청년 고승지(동해 분)와 천하태평 두루뭉술 판다양(윤승아 분)이 함께 만들어갈 러브 베이킹 스토리며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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