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여의도 진출

입력 2012-08-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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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브랜드로 구성된 CJ푸드월드가 여의도에 입성한다.

CJ푸드빌은 오는 30일 여의도에 오픈 예정인 국제금융센터(IFC몰)에 CJ CGV, 엠펍, 제일제면소 등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IFC몰은 외식, 문화, 쇼핑,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CJ푸드월드는 주변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타깃 고객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를 집결시켰다.

여의도에 자리잡는 CJ푸드월드에서는 역량있는 신예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새벽 2시까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엠펍과 수제 팝콘을 판매하는 CJ CGV가 입점된다.

또 프리미엄 델리 플레이스에서는 프레시안 델리카트슨 소시지, 샐러드&샌드위치, 만두, 로티서리 치킨, 피자, 백설 도시락, 삼호어묵, 쁘띠첼 푸르츠 등 총 8개의 코너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올리브 미디어 키친’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올리브 마켓’도 선보인다.

면요리와 회전식 샤브샤브, 회·스시·숯불꼬치 등을 즐길 수 있는 제일제면소와 뉴욕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퀴진 등이 제공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도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고품격 스테이크하우스부터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델리숍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메뉴 구성과 음악, 방송, 영화의 콘텐츠를 접목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CJ푸드월드가 IFC몰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쌓은 역량은 CJ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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