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응답하라 1997’ 캡처
‘응답하라 1997’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주인공들의 패션스타일이다. 특히 서인국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지의 90년대 룩은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2012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적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신선함을 준다.
특히 서인국과의 키스신에서 선보인 정은지 패션은 야상 베스트에 쇼트 팬츠, 로얄엘라스틱 밀리터리 블랙 워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큐트한 극중 시원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정은지의 큐트룩을 완성하는 블랙 워커는 로얄 엘라스틱의 델핀 하이 제품으로 빈티지한 워싱 처리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밴드를 사용에 끈을 묶고 푸는 불편함 없어 신고 벗기 편하며, 개인에 맞는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 스타일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