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배우 박정철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연약한 서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자 김병만’ ‘정글 여전사’라는 수식어로 얻은 전혜빈은 ‘정글2’ 홍일점이지만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다.
박정철은 ‘연서남’이라는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예능감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한편, 전혜빈은 철두철미한 준비성은 물론,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사막 뱀을 맨손으로 거침없이 잡는 대담함까지 여전사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은 옷을 입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막의 일교차 속에서 체온유지를 위해 그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노스페이스 ‘눕시 자켓’. 이 재킷은 내구성과 방수, 발수기능을 높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