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2’가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 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이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 앱들을 선정한 이번 행사에서 ‘컴투스 프로야구 2012’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돼 KT상을 받았다.
컴투스측은 “컴투스 프로야구 2012가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 구성, 실제 야구선수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