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5일(현지시각)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블랙 다이아몬드와 붉은 루비로 장식된 결혼반지를 준비하는 등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결혼 후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었지만 스튜어트가 19세 연상의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며 한차례 결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9월에 재결합에 성공했다.
현재 스튜어트와 패티슨은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