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JTB는 일본 북규슈 온천여행(2박3일) 상품을 선보였다.
요금은 66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호텔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가이드,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가이드ㆍ기사 팁 등은 불포함이다.
솟아나는 물이 지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지옥온천은 지하 250~300m에서 100℃ 전후의 열탕과 분연이 솟아난다. 벳부의 9가지 지옥온천 중 가마도 지옥은 돌 사이에서 증기가 새어나오며 모양이 화덕을 닮았다. 총 6개의 온천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온천마다 번지 수가 붙여 있다.
호텔은 총 291실과 노천온천, 대욕장, 사우나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 후에도 언제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