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업계 최초로 고객 편의에 따라 보험료 납입 방법(일시납, 비일시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서 가입 고객 중 동부화재 장기보험 만기고객에 한해서 환급률을 우대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손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경제상황 및 재정 상태에 따라 두 가지의 보험료 납입방법(일시납, 비일시납)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고객이 1억원의 자금이 있다고 하면 보험료 5000만원은 한번에 납입(일시납)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매월, 3개월, 6개월(비일시납) 등 자유롭게 납입기간을 정할 수 있어서 한 상품에서 고객의 자금을 탄력 있게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부화재 장기보험의 만기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일시납 환급률을 우대한다. 일시납 환급률 우대는 동부화재 장기보험 가입자 중 보험기간 종료일이 1개월 이내인 유효한 계약, 보험기간이 종료된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계약의 계약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은 고객의 편의에 부합하도록 맞춤형 자금 설계가 가능하다. 생활연금플랜, 거치연금플랜 및 이자지급플랜을 통한 다양한 방식의 중도 인출금으로 고객의 자산관리 맞춤 설계를 제공한다.
특히,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계약 만기 도래시 동부증권과 연계된 펀드상품 소개 서비스를 제공받아 다양한 형태의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보험 계약 유지시 보험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