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과 평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다쏘시스템 가족의 날 2013’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이날 임직원 및 가족과 다문화가족들은 함께 어울려 레크레이션 즐겼고 어린이날을 맞아 참가한 직원 및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포토존을 마련해 전문 포토그래퍼가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액자로 제공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그동안 장애인학생과 소년원생을 위한 3D 소프트웨어 기증과 교육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고, 올해는 대상을 다문화가족으로 확대했다. 다문화가정에 직접 찾아가 가정교사로 교육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 10명도 후원할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주제로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