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진지희와 바통터치 앞두고 열공

입력 2013-07-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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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자료(사진=보도자료)

배우 문근영(27)의 대본 공부 모습이 공개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 특별 기획 ‘불의 여신 정이’ (극본 권순규ㆍ이서윤, 연출 박성수ㆍ정대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패랭이 갓을 쓴 문근영은 흰 피부를 돋보이며 남장한복을 입은 채 대본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15일 5회부터 아역을 맡은 진지희와 본격 바통터치하고 첫 등장을 앞둔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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