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유비 견미리
▲배우 이유비(사진=뉴시스)
이다인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2011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의 동생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다인에게 엄마와 언니 못지않은 실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를 반영, 2일 오전 각종 포털에서는 이다인과 이유비, 견미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견미리 딸답게 예쁘다"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 이유비에 버금가는 연예계 기대주가 될 것" "이다인 이유비 미모 보니 견미리 딸 답다" "미녀 3총사 가족이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견미리의 첫째 딸 이유비는 싸이더스HQ 소속으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여동생 마루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구가의 서'에서 청조 역을 열연해 인기를 끌었다.
둘째 딸 이다인 역시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탁월한 끼와 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키이스트 측은 2일 "이다인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과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