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복근 어떻길래 1위에 올랐나?

입력 2013-08-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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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사진=SBS E!)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가요계 명품 복근녀 1위에 등극했다.

SBS E! ‘K-STAR NEWS’은 7일 ‘착하게 살자’ 코너에서는 가요계 명품 복근녀 부문 TOP 7의 명단이 공개한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새하얀 피부와 청순한 얼굴, 긴 생머리를 자랑하지만 제대로 각 잡힌 반전 복근을 숨겨놓아,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탈의 복근은 ‘누 에삐오’ 활동 당시 세상에 처음 공개돼 팬들은 열광하게 만든 바 있다. 크리스탈은 복싱 선수로 활약한 아버지, 체조 선수였던 어머니께 물려받은 체질과 운동신경을 타고나 조금만 자극을 줘도 살아나는 복근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탈의 11자 복근이 놀랍게도 고대 그리스의 비너스상의 복근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탈 외에도 폴 댄스를 이용해 만든 DYI 복근 애프터 스쿨 정아, 이 악물고 만든 소녀시대 유리의 삼지창 복근, 1일 1식과 15키로 덤벨로 다져진 씨스타 소유의 코르셋 복근 등이 방송된다. 또한 아이돌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앤드류 트레이너를 찾아 크리스탈의 11자 복근 라인을 따라잡을 수 있는 운동법도 공개된다.

한편, ‘K-STAR NEWS’의 ‘THE 발칙한 뉴스’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과 ‘두 여자의 방’의 관전 포인트 및 숨은 매력을 분석하고, 흥행 대작 영화 ‘설국열차’의 인기요인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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