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짝’ 화면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10명의 남녀가 베네치아, 비첸차 등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체대 졸업 후 서울시청 소속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남자 1호 (30)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합하면 100개는 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자신의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간절하게 드러낸 남자 1호는, 운동을 하는 탓에 잘 만나지 못한 것 때문에 과거 연애를 하다 헤어진 적이 많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남자 1호는 8월에 최종선발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짝' 출연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