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력수급경보가 ‘관심’이 발령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전력거래소 앞에 위치한 전력수급 현황판을 시민들이 지나치고 있다. 올 여름 들어 ‘관심’ 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6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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