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칼과꽃' 홈페이지 캡처)
‘칼과 꽃’ 엄태웅이 김상호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회유한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ㆍ연출 김용수 박진석)’ 13회에서는 감옥에 갇힌 소사번(김상호 분)을 자기편으로 회유하려 하는 연충(엄태웅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남생(노민우 분)은 연충을 의식하고 소사번을 죽이려한다.
온사문(박유승 분)이 경질돼 공석이 된 대대로 자리를 놓고 대신들이 신경전을 벌인다. 양진욱은 연개소문의 공덕비를 세우겠다며 백성들을 쥐어짜내 큰 공사를 벌인다. 금화단()은 양진욱(현철호 분)의 만행에 분노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칼과 꽃’ 12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