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이승만 국부론을 사실로 둔갑시킬 인물- 유기홍 민주당 의원

입력 2013-09-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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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끝날 때까지 원외투쟁을 지원하는 이외의 일로는 국회를 떠나지 않고 잠도 국회에서 쪽잠을 자면서, 무섭게 공부하고 준비하고 국정감사에 임하면서 원내투쟁에 전념해달라.”

김한길 민주당 대표, 23일 “민주당의 원내투쟁을 이끌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를 즉각 설치하자”며.

◇…“상임위 별로 야당이 발목을 잡으려 하면 국민과 민생을 위해 이를 돌파하려는 단호한 결의를 보여달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23일 민주당이 정기국회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이라면서도 국회 선진화법을 ‘악용’한 민주당의 민생법안 발목잡기를 우려하며.

◇…“창업 실패가 인생 실패가 되는 위험을 제거해 벤처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24일 한 포럼에서 “창업자 연대보증이 벤처창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동한다”며.

◇…“‘이승만 국부론’이라는 소수의 주장을 역사적 사실로 둔갑시킬 인물”.

유기홍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미화 왜곡대책위원회’ 위원장, 23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과 관련해 “대한민국 역사가 온통 친일독재 미화로 변질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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