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뉴시스)
지난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서남부에서 규모 7.7의 지진으로 생겨난 과다르 해안 섬의 모습. 높이 18∼21m, 너비 최대 91m, 길이 최대 36m의 이 섬은 강진으로 인한 지각 변동으로 바다 밑 땅덩어리가 해수면 위로 솟아오른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당국은 지리학과 지진학 전문가들을 동원해 이 섬이 형성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서남부에서 규모 7.7의 지진으로 생겨난 과다르 해안 섬의 모습. 높이 18∼21m, 너비 최대 91m, 길이 최대 36m의 이 섬은 강진으로 인한 지각 변동으로 바다 밑 땅덩어리가 해수면 위로 솟아오른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당국은 지리학과 지진학 전문가들을 동원해 이 섬이 형성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