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배경주(좌) 경영전략본부장과 옷캔 조윤찬(우) 대표가 전달식을 마친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유니폼, 헌옷, 신발, 가방 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에 수출돼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12년 ‘옷캔’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작년에 4천여 점을 기부한 이래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재활용 의류 나눔을 실시해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미술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진정성과 따뜻한 가슴을 모토로 98개의 사내 자원봉사단이 연중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참여중심 활동에 역점을 두고 나눔문화를 기업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