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요즘 교육계의 주요 관심사는 단연 한국사다.
2017 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대기업 취업시험에서 돌발적으로 한국사의 상식을 요구하는 서술문제가 등장해 어느 때보다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는 한국사와 관련한 전자책 비스킷탭 패키지 상품을 지난 1일 선보였다.
‘12개월의 모든 역사-한국사 전 12권’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한 책이다. 한국사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조선왕조실록 전 8권’은 조선의 1대 왕 태조에서부터 27대 순종까지의 역사를 만화를 통해 전달한다.
이 밖에 일제 강점기 시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토지(청소년) 전 12권’ 등을 통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한국사를 쉽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