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사진=태양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이 독특한 분위기의 셀카를 공개했다.
태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장을 표출했다. 금발을 한 태양은 사진에서 다양한 무늬가 그려진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태양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이것 혹시 태양의 새 앨범 콘셉트? 완전 기대된다~”, “태양 동영배~새 앨범 어서 나와라!”, “외국에서 찍은건가? 새 앨범에서 태양이 원주민 콘셉트였으면 좋겠다”, “태양, 새 솔로 앨범 과연 어떤 콘셉트일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태양은 곧 자신의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0년 7월 태양이 출시한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포함한 솔로 정규 1집 ‘솔라(Solar)’ 이후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