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는 가치 있는 기사들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90년 9월부터 23년 동안 신문, 방송, 통신에 게재된 기사 가운데 가장 좋은 기사를 가려내 매월 1회 수여는 상이다.
특히 객관성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 상은 현장을 뛰는 기자들에게는 ‘상’이라는 의미에 앞서 언론계의 귀감을 받는 상징적 의미로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 뉴스는 핫이슈 코너를 마련해 2013년 1월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사들을 보여주고, 취재 과정과 후기 및 유료화 기사 서비스 등 최신 언론사 동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소개한다.
네이버측은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진성의 기사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언론사와의 발전적 상생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