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무언) 뮤지컬 ‘점프’도 보고 식사와 디저트까지 챙길 기회가 왔다.
홍보마케팅사 쇼닥터는 뮤지컬 ‘점프’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식사&디저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식사&디저트 패키지’는 서울 중구 정동 경향아트힐 공연장 인근의 분위기 좋고 맛있는 식당 3곳에서 구성한 패키지로 최대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1인 또는 2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원수의 제한이 없고 모이면 모일수록 서비스 메뉴도 받아볼 수 있다.
‘오순도순 패키지’는 가족들의 알찬 외식, 직장인들의 문화회식으로 추천할 수 있다. 공연도 즐기고, 레스토랑에서는 일정 금액 내에서 자유로이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 그 즐거움은 배가 된다. 또한 4인 이상 구매 시에는 와인이나 피자 등 특별한 서비스 메뉴가 제공된다.
주말 데이트가 고민인 커플들에겐 ‘연인 패키지’를 추천한다. 모두 공연장 인근에 위치해 한번에 데이트를 해결할 수 있다.
‘오순도순 패키지’와 ‘연인 패키지’는 블랙스미스(광화문점)와 보나베띠(정동점)가 함께한다. 그 뿐 아니라 ‘디저트 패키지’는 공연장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빈스빈스(정동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점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와 택견을 중심으로 한 동양무술 퍼포먼스와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아크로바틱, 유쾌한 코미디와 짜릿한 마샬아츠까지 더했다. 특히 넌버벌 공연임에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캐릭터마다 재미의 요소가 잘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전화로만 예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