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방송된 KBS ‘슈퍼독’에서는 훌라후프 여왕 ‘루루’가 등장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카메라 촬영등을 진행했다.
심사위원 노주현은 “진짜 죄송한데 한 식구가 된 것은 인정하는데, 슈퍼독이 되기는 미흡히다”며 불합격을 줬다.
참가자는 “섭섭하다”고 말하며 무대를 떠났다.
‘슈퍼독’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독, 재미있겠는데” “슈퍼독, 강아지 오디션프로그램 신기” “슈퍼독 흥미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은 애견인 1000만 시대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한 애견 시장,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애견 문화를 올바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만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노주현과 강타, 최여진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