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2일’이 큰 변화가 겪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1박2일’ 제작진은 “현재 '1박2일'은 시즌3를 준비 중”이라며 “성시경과 유해진, 김종민의 프로그램 하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멤버 관련된 부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1박2일'의 멤버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논의 끝에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원년 멤버인 이수근과 차태현만 남을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은 KBS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 '개그콘서트'를 맡아 온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로 새 제작진 체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