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침체 ‘1박2일’ 강호동 다시 불러라” 반응 쏟아져

입력 2013-11-05 21:25수정 2013-11-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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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 (사진=K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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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2일)’ 이 최근 제작진이 교체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와 네티즌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 강호동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다”, “착한 예능도 좋지만, 독하고 살벌한 예능도 필요해, 요새 다들 그냥 착하기만 하고”, “요새 이수근 혼자 고군분투하는 느낌이긴 하더라”, “비주얼 담당이 꼭 필요하긴 함, 이승기나 주원같은…제2의 이승기를 발굴해내라~! 힘들겠지만”, “요새 너무 게임만 하더라. 자연경관 소개 같은 건 다 빠지고”, “‘1박2일’ 시즌1의 캐릭터가 가지각색이고 최고였는데 그런 느낌으로 부활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박2일’은 KBS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 KBS 2TV ‘개그콘서트’를 맡아 온 서수민 CP와 유호진 PD의 새 제작진 체제로 돌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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