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은지원이 KBS ‘1박2일’ 합류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호동이 입장을 밝혔다.
강호동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박2일’ 출연제의를 받은 적 없다. KBS나 제작진 측에서 연락받지 않았다. 사실무근”이라고 합류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시즌3를 준비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새제작진이 강호동과 은지원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박2일’은 가을 개편을 맞아 제작진 교체와 포맷 변화를 시도하는 사실 등을 알리며 대대적인 변화를 겪을 것을 예고했다. 주원에 이어 6일 이수근이 하차를 확정지었다.
'1박2일'은 오는 22일 '개그콘서트'를 맡아 온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로 새 제작진 체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