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관상가가 출연해 멤버들의 얼굴을 살펴보고 성격과 건강, 미래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관상가는 유재석에 대해 “관상이 굉장히 좋다. 우두머리 귀상이다. 내실있는 코와 적극적이고 추진력있는 돌출형 입, 우두머리들이 가진 귀를 가지고 있다”며 “돌출된 입은 눈치가 빠르고 말재주가 좋다. 특히 코가 좋다.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코다. 한번 지킨 자리는 계속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박명수에 대해서는 “돈이나 명예가 다 좋아보인다. 하지만 욕심히 강하한 얼굴이다. 체력도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에 대해서는 “준하는 눈과 눈썹사이에 '전택궁'이 발달했다. 그래서 눈치가 없으나 심성이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관상전문가는 “얼굴을 가만히 보면 기가 눌려있다. 돼지상”이라며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다른사람에게 조금 더 베풀면 풀릴 수 있다”고 말했따.
길에 대해서는 “ 자존심 강하고 하고 싶은 것 다 해야 한다. 어디가나 우두머리가 돼야 직성이 풀린다”고 했다. 전문가는 하하에 대해 “정력적이며 쥐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