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월드 알바 화이트 트러플’경매에서 950g의 송로버섯(트러플)이 9만 유로(약 1억3000만원)에 홍콩의 참가자에게 낙찰됐다. 돌멩이처럼 생긴 이 버섯은 은은한 솔향으로 미식가 사이에서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와 함께 프랑스 3대 진미로 꼽힌다. 그린자네카부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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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월드 알바 화이트 트러플’경매에서 950g의 송로버섯(트러플)이 9만 유로(약 1억3000만원)에 홍콩의 참가자에게 낙찰됐다. 돌멩이처럼 생긴 이 버섯은 은은한 솔향으로 미식가 사이에서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와 함께 프랑스 3대 진미로 꼽힌다. 그린자네카부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