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비타민'서 '충격' 진단 받아…금연 혈압조절 '시급'

입력 2013-11-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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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사진=KBS)

가수 김성수가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추운 날씨에 급증하는 돌연사와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은 돌연사 위험도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김성수는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무엇보다 딸에게 가장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금연이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수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수 동맥경화증 초기라 다행", "배우 김성수 인 줄 알았다", "김성수씨 몸관리 해야죠", "김성수씨 반가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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