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시상식, 박현서 김이브 양띵 등 4대 미녀 총출동

입력 2013-1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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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김이브 양띵 대도서관

아프리카 TV가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TV는 17일 오후 6시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2013 아프리가 TV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했다.

아프리카 TV에 따르면 시상식은 네티즌의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암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하게 되며,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현장에는 수상 후보에 오른 BJ 양띵, 대도서관, 러너교, 범프리카, 더디바, 김이브가 총 출동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아프리카 BJ 4대 여신이라 불리는 박현서는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걸그룹 에이핑크(정은지, 손나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와 아프리카 TV BJ출신으로 '슈퍼스타K' TOP4를 기록한 김민지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아프리카 시상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시상식, 박현서 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박현서 완전 대박", "아프리카 시상식, 박현서 인기 최고",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양띵 박현서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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