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미스코리아 첫방 시청률 보다 2배...무슨 효과?

입력 2013-12-19 13:4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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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방송 캡쳐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예사롭지 않다.

1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기록한 시청률 7.0%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반면KBS2 '예쁜남자'는 이날 3.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대박이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재밌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효과?",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김수현의 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온그대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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