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소감 "멋진 유재석 선배와 함께 해 기뻤다"…'유재석 뿅갈 만 하네'

입력 2013-1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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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예지 트위터)
유재석이 외모를 극찬한 신인 배우 서예지가 'KBS 연예대상' 소감을 밝혀 화제다.

서예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 모든 분들 정말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좋으시고 멋진 유재석 선배님과 함께 한 오늘 이 자리가 가장 기뻤습니다. ‘Dios te bendiga(신의 축복을)'이라는 글과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예지가 홀로 대기실에서 호피 무늬 코트를 걸치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오똑한 코와 광채나는 피부로 청순함을 한 껏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에게 "적당히가 아니라 무지하게 예쁜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예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예지 유재석이 뿅갈만하네" "서예지 예쁘다" "진짜 순수 미인 같다" "서예지 활동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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