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에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권 인사들이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에게 9억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순우 우리은행장, 박 사령관, 최 금감원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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